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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칭찬합니다

주남아공 대사관과 케이프타운 영사협력원(이미숙)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4-10-10 18:19:29
조회수
120
작성자
조**
남아공에서부터 출발하는 트럭킹을 예약하고 대기하던 중 말라리아가 발현하여 쓰러졌습니다.

원래 트럭킹 여행사 점프아프리카에 실장님과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쓰러지고 연락이 되지 않아 숙소에서 최초 발견되고 급하게 응급실로 이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사관과 경찰의 도움으로 제가 쓰러진 사실이 대한민국에 계신 저희 가족에게 전달이 되었고 가족이 남아공으로 저를 보기 위해 날아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희 가족과 제가 무사히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명정인 책임실무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이 대한민국으로 다시 돌아갈 때에도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미숙 영사협력관님께서는 저희 가족이 머무를 수 있게 숙소를 찾아주시고, 면회 가능한 시간 알아봐주시고, 면회 할 수 있도록 매번 차량으로 저희 가족을 도와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고, 저희 가족이 일이 있어 계속 남아공에 남아있을 수가 없었는데 이미숙 영사협력관님께서 매일 병원에 찾아와주셔서 제가 필요한 물품도 지원해주시고, 제 상태를 매일 체크해주시고 저희 가족과 지속적으로 연락하셔서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대사관님께서 방문하셔서 빨리 나으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퇴원 후 바로 비행기를 탈 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였는데 이미숙 영사협력관님께서 자택에 방을 내주셔서 제가 조금 더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동안 못했던 남아공에 유명한 장소, 관광지를 여행시켜주셨습니다. 맛있는 밥도 해주시고 제가 더 빨리 나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번 일로 대사관, 영사관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남아공에 계신 많은 한인 분들께서도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도움의 손길 주셔서 제가 무사히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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